영광군, 16일 손미나 작가 초청 아카데미 개최

2022. 11. 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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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6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손미나 작가 초청 '11월 영광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손미나 작가는 前 KBS 아나운서로 '도전 골든벨'과 '9시 뉴스' 등을 진행했고, 현재는 인플루언서(대중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개인)이자 허프포스트(미국의 인터넷신문) 코리아 편집인, 스페인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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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6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손미나 작가 초청 ‘11월 영광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손미나 작가는 前 KBS 아나운서로 ‘도전 골든벨’과 ‘9시 뉴스’ 등을 진행했고, 현재는 인플루언서(대중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개인)이자 허프포스트(미국의 인터넷신문) 코리아 편집인, 스페인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손 작가는 방송사의 간판 아나운서에서 세상을 누비는 여행작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변신에 성공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혼란의 시대, 길 위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여행작가로 세상을 누비며 도전한 경험과 한국과 세계를 비추는 글로벌 문화전도사로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영광아카데미 신청은 군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군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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