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준, 1300대 1 경쟁률 뚫고 '뉴 연애플레이리스트' 주연 캐스팅…16일 첫 공개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배현준이 드라마 '뉴(NEW) 연애플레이리스트'에 출연한다.

10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배현준이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의 새 드라마 '뉴(NEW) 연애플레이리스트'에 1300대의 1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뉴(NEW) 연애플레이리스트'는 시즌4까지 나오며 큰 사랑을 받은 '연애플레이리스트(연플리)'를 리부트한 후속작이다.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는 대학생들이 서연대학교에서 펼치는 평범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감정과 이야기 등을 다룬다.

배현준은 극중 훈훈한 외모, 매너 있는 성격으로 손 소독에는 덕후 기질을 지닌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1학번 문태용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같은과 친구들과 함께 풋풋한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극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지난해 카카오TV '다시, 플라이'를 통해 첫 연기에 나선 배현준은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배현준은 앞으로 '뉴연플리'를 비롯해 후속 작품을 공개하며 활발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배현준이 출연하는 '뉴연플리'는 요즘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로맨스로, 이전 연플리 시리즈에 이어 순도 100%의 현실 공감을 이끌어내는 '찐공감' 캠퍼스 로맨스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6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 첫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