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샛별'들의 첫 호흡… B팀·우선지명·U18 팀 합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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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유소년들이 함께 발을 맞춘다.
전북은 10일 "B팀∙우선지명∙U18 선수들이 4박 5일간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전북은 지난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B팀∙우선지명∙U18팀 등 약 40명을 클럽하우스로 불러들여 합동 훈련에 돌입했다.
전북의 이번 합동 훈련은 구단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코칭스태프들이 B팀과 우선지명을 포함한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어린 선수들의 육성과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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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전북현대 유소년들이 함께 발을 맞춘다.
전북은 10일 "B팀∙우선지명∙U18 선수들이 4박 5일간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전북은 지난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B팀∙우선지명∙U18팀 등 약 40명을 클럽하우스로 불러들여 합동 훈련에 돌입했다.
전북 소속(B팀∙U18)과 출신(우선지명)이라는 매개체로 모인 이들은 클럽하우스에서 4박 5일간 합숙을 실시하며 오전과 오후로 나눠 훈련을 받고 있다.
이번 합동 훈련은 김두현 수석코치를 비롯한 A팀 코칭스태프의 주도하에 유경렬 B팀 코치가 참여해 전체적인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전북의 이번 합동 훈련은 구단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코칭스태프들이 B팀과 우선지명을 포함한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어린 선수들의 육성과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전북 구단 관계자는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어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있다"라고 합동훈련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시즌 종료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전북 A팀은 12월 중순 클럽하우스에 복귀하여 다음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전북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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