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구아다니노 "'콜마넴' 속편에 아미 해머 돌아왔으면" [엑's 할리우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탈리아 출신 영화감독 루카 구아다니노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속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9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2017년 작품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속편과 관련해서 짤막한 코멘트를 남겼다.
인기에 힘입어 안드레 애치먼은 속편 '파인드 미'(Find Me)를 집필했고, 지난 2020년 4월 루카 구아다니노는 이 작품도 영화화할 계획이라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출연진들을 복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탈리아 출신 영화감독 루카 구아다니노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속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9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2017년 작품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속편과 관련해서 짤막한 코멘트를 남겼다.
아미 해머, 티모시 샬라메 등과 다시금 협업하는 것에 대해 그는 "내게 있어 이 작품은 내가 사랑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기에 모든 캐릭터들이 복귀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안드레 애치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화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아미 해머와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아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인기에 힘입어 안드레 애치먼은 속편 '파인드 미'(Find Me)를 집필했고, 지난 2020년 4월 루카 구아다니노는 이 작품도 영화화할 계획이라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출연진들을 복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미 해머는 지난해 1월 수많은 여성들과 DM을 주고받으면서 성적인 대화를 주고받은 게 알려졌고, 이 과정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데이트 폭력을 한 것은 물론, 식인 페티시 논란까지 불거졌다. 이에 엄청난 비판을 받고 업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해 속편 제작이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EPA/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효진' 케빈오, 결혼 후 알린 겹경사..."깜짝 발표"
- 박하선 "딸 중환자실行…남동생 사망, 눈 안 떠졌으면" 고백
- 최진혁, 이국주와 핑크빛♥…"예전부터 지켜봤다" 고백
- "김광규, 조심스러운 결혼 발표에 충격"…최성국 폭로
- 박세영, 알고보니 유부녀…9년 인연으로 결혼까지
- 롤스로이스 탄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도"…'마약 의혹' 심경 간접 고백 (유퀴즈)
- 한가인 이미지 어쩌나…충격 분장, ♥연정훈도 걱정 "확 달라진 비주얼" [엑's 이슈]
- '삭발' 이승기, 피할 수 없는 슈퍼스타의 운명 (대가족)
- 중3 아들, 母 술 심부름 위해 한 달 16번 조퇴 "경고 통지 받았다" (고딩엄빠5)]종합]
- 한혜진, 재력 어마어마…명품 코트 깔별로 구매 "열심히 벌었다"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