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지켜줘 감사합니다” … 창원 마산소방서, ‘감사의 손편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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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마산소방서는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남매에게 정성스러운 손 편지를 전달받았다.
지난 9일 월영초등학교 3학년 3반 김 모 학생, 대자유치원 7살 김 모 군 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방문해 소방관들에게 손글씨로 감사의 편지를 써 전달한 것.
편지에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구해주시는 소방관님들은 아이언맨보다 더 멋진 슈퍼히어로 같아요",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내용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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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 마산소방서는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남매에게 정성스러운 손 편지를 전달받았다.
지난 9일 월영초등학교 3학년 3반 김 모 학생, 대자유치원 7살 김 모 군 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방문해 소방관들에게 손글씨로 감사의 편지를 써 전달한 것.
편지에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구해주시는 소방관님들은 아이언맨보다 더 멋진 슈퍼히어로 같아요”,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내용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의 진심이 담긴 편지에 힘이 난다. 응원에 보답하고자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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