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스코케미칼,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공장 준공

오현길 2022. 11. 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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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이 광양에 만든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재공장이 가동에 돌입한다.

축구장 23개 넓이의 공장에서 연간 전기차 100만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양극재를 생산하게 된다.

포스코케미칼은 10일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양극재 광양공장 종합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정인화 광양시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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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남 광양에서 열린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광양공장 종합준공식에 정인화 광양시장(사진 왼쪽 일곱번째부터),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청장 등이 축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포스코케미칼이 광양에 만든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재공장이 가동에 돌입한다. 축구장 23개 넓이의 공장에서 연간 전기차 100만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양극재를 생산하게 된다.

포스코케미칼은 10일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양극재 광양공장 종합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정인화 광양시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가 10일 전남 광양에서 열린 양극재 광양공장 종합준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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