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압도적 배우 라인업의 스페셜 포스터 공개…극강의 몰입감 인터랙티브 예고편도 공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1. 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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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개봉을 앞둔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이 대체 불가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와 예측불가한 스토리를 먼저 경험해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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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11월 16일 개봉을 앞둔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이 대체 불가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와 예측불가한 스토리를 먼저 경험해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공개된 포스터는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의 김래원,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의 이종석을 비롯해 테러 사건에 동행하게 된 특종 취재 기자 역의 정상훈,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 역의 박병은, 해군 E.O.D 상사 역의 이상희, 해군 잠수함 음탐장 역의 조달환,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의 차은우, 그리고 해군 잠수함 대위 역의 이민기까지 대체 불가 배우들의 존재감으로 가득 찬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표정과 모습의 다채로운 8인의 캐릭터들은 영화 속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질 이야기와 볼거리를 기대케 한다. 특히 “반드시 터진다, 반드시 막는다”라는 카피와 함께 긴장된 표정을 지은 이들의 모습은 긴박한 테러 상황 속에서 벌어질 사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관객이 직접 스토리 전개에 참여하며 능동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예고편이 깜짝 공개됐다.
이번 예고편은 김래원이 연기한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전화를 받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걸려온 전화 속 목소리는 도심에서 벌어질 폭탄 테러를 예고하며 보는 이의 관심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어디를 먼저 터트릴까요?”라며 피할 수 없는 선택지로 주인공을 궁지에 몰아넣기 시작하는 폭탄 설계자의 질문은 압도적인 긴장감을 형성한다.
‘데시벨’이 선보일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는 찰나,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멘트와 함께 관객에게 제시되는 선택지가 흥미를 더욱 고조시킨다.
‘보이스피싱 전화 같아 무시’할 것인지 또는 ‘폭발물 처리반에게 신고’할 것인지 10초 안에 하나의 선택지를 골라야 하는 인터랙티브 예고편의 긴박감 넘치는 전개는 참여자들이 직접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데시벨’의 생생한 현장감과 극강의 몰입감을 먼저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영화의 빠져드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영화 ‘데시벨’이 11월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11월 16일 개봉.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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