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통시장 식품안전관리로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

보도자료 원문 2022. 11. 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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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전통시장 식품안전관리 지도점검 및 교육·홍보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패류 등 취급 업소 냉장·냉동식품 진열 판매 시 적정온도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식품접객업소 위생 청결 여부 ▲식중독 예방 6가지 실천 요령 교육 및 홍보 ▲전통시장 식품안전관리 홍보지(리플릿), 손 씻기 스티커 부착, 위생 수세미 배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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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전통시장 식품안전관리 지도점검 및 교육·홍보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생 취약지역인 전통시장에 대해 단속 위주의 행정보다 지도·계몽·교육 등 실질적 지원 위주의 위생관리를 통해 전통시장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판매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개반 10명을 합동 점검반으로 편성해 관내 45개 전통시장 중 무작위 선정된 30개 전통시장의 식품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패류 등 취급 업소 냉장·냉동식품 진열 판매 시 적정온도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식품접객업소 위생 청결 여부 ▲식중독 예방 6가지 실천 요령 교육 및 홍보 ▲전통시장 식품안전관리 홍보지(리플릿), 손 씻기 스티커 부착, 위생 수세미 배부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에서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면서 "전통시장 영업자 모두 위생관리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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