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1912명… 사망자 하룻새 5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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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91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7만280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4일 1634명, 5일 1555명, 6일 1322명에서 7일 821명으로 감소했다 8일 1989명, 9일 2445명, 10일 1912명이 확진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5명이 늘어 누적 111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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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91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7만28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대비 533명이 감소한 반면, 전주보다는 85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480명, 춘천 385명, 강릉 251명, 동해 120명, 속초 104명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14개 지역서는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4일 1634명, 5일 1555명, 6일 1322명에서 7일 821명으로 감소했다 8일 1989명, 9일 2445명, 10일 1912명이 확진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5명이 늘어 누적 1111명으로 집계됐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58.5%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0개 병상 중 25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2.5%를 기록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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