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민호와 그렇게 싸우더니…"같이 광고 찍었다" (라스)

이슬 기자 2022. 11. 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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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민호와 티격태격 케미로 광고를 찍었다고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석훈, 테이, 키, 민호가 출연했다.

키는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매주 출연을 하기 시작하면서 "팬층 연령이 넓어졌다. 제가 원래 식당 담당 멤버가 아니었다. 민호가 식당 가면 아주머니들이 알아봐주셨다. 이제는 식당 가면 모자 쓰고 가면 잘 모르실 법도 한데 제 웃음소리 듣고 알아봐주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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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샤이니 키가 민호와 티격태격 케미로 광고를 찍었다고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석훈, 테이, 키, 민호가 출연했다.

키는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매주 출연을 하기 시작하면서 "팬층 연령이 넓어졌다. 제가 원래 식당 담당 멤버가 아니었다. 민호가 식당 가면 아주머니들이 알아봐주셨다. 이제는 식당 가면 모자 쓰고 가면 잘 모르실 법도 한데 제 웃음소리 듣고 알아봐주신다"라고 밝혔다.

'나혼산'읕 통해 키는 민호와 톰과 제리 케미를 선보였다. 키는 "저희는 그게 일상인데 못 보셨던 분들은 쟤네가 왜 저렇게 싸우나 그런 생각을 하셨을 거다. 잔소리를 엄청 한다"고 강조했다.

키는 "식기세척기를 안 쓰는 이유가 불신이 있다더라. 에어드레서 이런 거 안 쓰고 꼭 다리미여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지 않냐. 너 그럴 거면 냇가 가서 빨래하라고 했었다"라며 민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키는 "그렇게 티키타카 하고 나서 광고가 들어왔다. 둘이 같이"라며 가전제품 컬렉션 광고를 찍었다고 자랑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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