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 손잡이 지원 사업 완료

보도자료 원문 2022. 11. 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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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철환, 전봉우)는 지난 10월부터 저소득 어르신들의 낙상 방지 및 이동 편의를 위해 추진한 '안전 손잡이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전 손잡이 지원 사업'은 아림1004 후원을 받아 시행하는 지역 특화 사업이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의 주 출입구에 안전 손잡이와 나무 발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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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철환, 전봉우)는 지난 10월부터 저소득 어르신들의 낙상 방지 및 이동 편의를 위해 추진한 '안전 손잡이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전 손잡이 지원 사업'은 아림1004 후원을 받아 시행하는 지역 특화 사업이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의 주 출입구에 안전 손잡이와 나무 발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저소득 어르신 2가구에 안전 손잡이와 나무 발판을 설치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와 건강 상태 등을 확인했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서 평소에 집에 들어갈 때 위험하고 힘이 들었는데, 손잡이와 발판을 설치해 주셔서 안전하고 편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봉우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낙상으로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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