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시, 오늘(10일) 'Poison Rose' 발매…'다크 섹시' 예고

조혜진 기자 2022. 11. 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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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랙시(CRAXY)가 강렬한 변신을 선보인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Poison Rose (포이즌 로즈)'를 발매한다.

매 앨범 독창적인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크랙시는 'Poison Rose'를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크랙시는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스페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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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크랙시(CRAXY)가 강렬한 변신을 선보인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Poison Rose (포이즌 로즈)'를 발매한다.

'Poison Rose'는 슈베르트와 리스트 (Schubert/Liszt)의 '마왕 (Erlkönig)'을 샘플링한 곡이다. 거친 베이스 라인과 일렉트로닉 기타가 어우러진 트랩 장르의 곡으로 범접할 수 없는 웅장한 사운드를 연출해내며 훅 파트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는다.

크랙시는 지난 9월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 (후 엠 아이)' 공식 활동 종료 후 약 두 달만에 스페셜 컴백을 확정하며 신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작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관능적인 매력을 크랙시만의 다크한 느낌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매 앨범 독창적인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크랙시는 'Poison Rose'를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크랙시는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스페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 = SAI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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