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이향, 살 얼마나 뺀 거야…"70kg 요요"

최희재 기자 2022. 11. 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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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향이 70kg이 넘는 요요가 왔다고 전했다.

이향은 6일 "나인 듯 나 아닌 나 같은 나 ㅋㅋㅋㅋ 저보고 살쪄본 적 없을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사실 출산 후 공백기를 가지며, '다시 내가 아나운서로 복귀할 수 있을까' 할만큼 살이 쪘었어요. 앞자리 무려 7... 또르르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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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나운서 이향이 70kg이 넘는 요요가 왔다고 전했다.

이향은 6일 "나인 듯 나 아닌 나 같은 나 ㅋㅋㅋㅋ 저보고 살쪄본 적 없을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사실 출산 후 공백기를 가지며, '다시 내가 아나운서로 복귀할 수 있을까' 할만큼 살이 쪘었어요. 앞자리 무려 7... 또르르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나운서를 하며 해본 수많은 잘못되고 무리한 다이어트들의 결과가 70kg이 넘는 요요로 오게 됐고 (한약 양약 시술 안 해본 게 없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향은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통통한 볼살과 대비되는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향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의 남편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졌다.

사진=이향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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