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후, 촬영 후 추자현·김고은 방문해 선물…"센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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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가 추자현, 김고은에게 소주를 선물했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스태프는 "언니가 수영장 가서 놀자고 반바지 사주셨다"며 김고은이 사준 선물을 자랑했다.
김고은이 매운 새우깡인 걸 흡족해하자 추자현은 "센스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를 좋아한다는 김고은에 박지후는 아이유가 찍었던 인증샷을 보여주며 찍어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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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지후가 추자현, 김고은에게 소주를 선물했다.
지난 7일 B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곤log 싱가포르 마지막 이야기·고은날 비하인드 (ft. 수영, 락 카페, 팬미팅, Hype boy, 밴드 합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싱가포르로 출장을 떠난 김고은은 쉬는 날 쇼핑몰로 외출했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스태프는 "언니가 수영장 가서 놀자고 반바지 사주셨다"며 김고은이 사준 선물을 자랑했다. 이어 매니저, 스태프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을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작은 아씨들' 촬영장에는 먼저 촬영을 끝내고 귀가했던 박지후가 깜짝 방문했다. 박지후는 "첫 신 찍고 숙소 가서 뻗었다가 선배님들을 활력을 위해 비타민을 사왔다"며 소주와 과자를 사와서 웃음을 자아냈다.
어떻게 새우깡, 소주를 사왔냐는 추자현의 반응에 박지후는 "제가 그렇게 마셨다. 맛있더라"고 이야기했다. 김고은이 매운 새우깡인 걸 흡족해하자 추자현은 "센스 있다"고 덧붙였다.
촬영장이 마리나베이였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 김고은은 "몰랐다. 내가 거기 가보고 싶다고 계속 그랬다"고 놀랐다. 아이유를 좋아한다는 김고은에 박지후는 아이유가 찍었던 인증샷을 보여주며 찍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고은은 "나 사진 되게 잘 찍는다"라며 "내가 다 잘하는 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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