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최우수기관'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2. 11. 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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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강릉시는 세입·세출 관리에 대한 효율성 분야에서 동종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징수방안을 강구해 지속적인 체납액 관리를 하는 등 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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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황 및 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해 건전성·효율성·계획성 3개 분야, 13개 주요 재정지표를 토대로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모니터링 제도로,

강릉시는 세입·세출 관리에 대한 효율성 분야에서 동종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재정분석평가에서 강릉시는 자체수입비율, 지방세징수율, 체납액관리비율 등 효율성 관련 대부분의 지표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특히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징수방안을 강구해 지속적인 체납액 관리를 하는 등 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여러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재정의 건전한 운용을 통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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