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지수 -3%…삼성전자, 5거래일만에 하락세
배성재 2022. 11. 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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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하락 여파로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37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0.97% 내린 6만 1,4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의 상승 흐름이 5거래일 만에 꺾였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14% 내린 2424.82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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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배성재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하락 여파로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37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0.97% 내린 6만 1,4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의 상승 흐름이 5거래일 만에 꺾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14% 내린 2424.82에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 업종인 엔비디아는 5.66%, AMD는 6.16%,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도 2.64% 하락 마감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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