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산시 최고 경쟁률 갈아치운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예비당첨자 서류 접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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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상황에서 이례적으로 청약 통장이 몰린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이 예비당첨자 서류접수를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 주거 선호도 높은 충남 아산 탕정지구에 분양한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1순위 청약 결과 1,506건이 접수됐다.
올 하반기 들어 아산시는 1순위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약 열기가 한차례 가라앉았지만,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이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이례적인 청약 기록을 세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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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정지구 내 차별화된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 호응…13일(일)까지 서류접수
분양 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상황에서 이례적으로 청약 통장이 몰린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이 예비당첨자 서류접수를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 주거 선호도 높은 충남 아산 탕정지구에 분양한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1순위 청약 결과 1,506건이 접수됐다. 이는 올해 하반기 아산시에 분양한 3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 접수 건수다.
특히 최고 경쟁률은 112대 1을 기록하면서 올해 아산시 최고 경쟁률을 갈아치웠다. 올 하반기 들어 아산시는 1순위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약 열기가 한차례 가라앉았지만,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이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이례적인 청약 기록을 세운 셈이다.
업계에서는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탕정지구에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에 공급된 점이 단지의 흥행에 주효했을 것이란 평가다. 여기에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상품설계과 스카이 라운지 등 일대 희소성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 부분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높인 요인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장항선), 탕정역(1호선)이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30분대가 소요되어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 잡고 있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중학교 예정 부지도 반경 300m 내에 있다.
천안아산역 주변의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백화점, 모다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인근에 조성 중인 중심상업지구(예정) 이용이 편리하다.
스카이 라운지를 조성해 입주민들의 품격 있는 휴게 공간을 확보했으며,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도 도입해 가족 및 지인들과 편안하게 머무는 공간을 조성했다.
여기에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특히 발코니 확장 공사비가 약 281만원~441만원으로 인근에 분양한 신규 단지보다 저렴하게 책정돼 확장 공사비를 포함해도 전용면적 84㎡ 기준 4억원 중반대(펜트하우스 제외)에 분양받을 수 있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정당 계약은 12월 19일(월)~27일(화) 9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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