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더 타투이스트' 이석훈·모니카, 진심 다한 타투 도전기

장수정 2022. 11. 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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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투이스트'가 타투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10일 웨이브는 오리지널 '더 타투이스트'의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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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한 주에 2회씩 공개

'더 타투이스트'가 타투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10일 웨이브는 오리지널 '더 타투이스트'의 스틸을 공개했다.


ⓒ웨이브

'더 타투이스트'는 은밀하지만 당당한 K-타투 이야기를 그린 타투 다큐멘터리다. 자신을 표현하는 새로운 문화 장르이자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타투를 주제로, 각자 자신만의 타투를 품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린다.


스틸에는 당당히 자신의 타투를 드러낸 이석훈, 모니카가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석훈은 싱그러운 눈웃음으로 타투숍을 환히 밝히고 있으며, 모니카는 따뜻한 미소와 함께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더 타투이스트' 속 사연에 몰입한 이석훈, 모니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석훈은 타투이스트의 설명을 들으며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 모습이고, 모니카 역시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다.


웨이브는 "'더 타투이스트'는 특별한 사연을 안고 타투숍을 방문한 사람들이 각자가 행하는 타투를 통해, '치유와 위로의 힘'을 얻어가는 모습을 그린다"며 "흉터를 더 이상 상처가 아닌 소중한 기억으로 승화시키려는 사람들의 '타투 도전기'가 감동은 물론,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이중적 시선에 시달리고 있는 타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거리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웨이브 오리지널 '더 타투이스트'는 총 4회로, 16일부터 한 주에 2회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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