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60만 원 돌파…신고가 경신한 LG엔솔

박찬휘 2022. 11. 10.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장 초반 60만 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 21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17%) 오른 6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가 60만 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1월 27일 상장 이후 처음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0월 이후 외국인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주가가 우상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2차전지·반도체·자동차 매수세 유입

[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장 초반 60만 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 21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17%) 오른 6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가 60만 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1월 27일 상장 이후 처음이다.

상장 당일에는 시초가 59만8,000원에서 출발한 뒤 곧바로 급락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0월 이후 외국인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주가가 우상향했다.

최근 미국과의 갈등 우려에 중국에서 이탈한 외국인 자금이 국내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업종에 유입되고 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