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속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하는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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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금리인상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자금마련에 대한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분양 단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분양시장에서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또, 단지 주변으로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홍성역세권 개발사업도 계획돼 있어 정주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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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금리인상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자금마련에 대한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분양 단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1월 1.25%이던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는 지난 10월 기준 3.00%까지 상승했다. 게다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0.75% 올리기로 결정하면서, 한국은행 역시 오는 24일 기준 금리를 추가적으로 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올해 연말 대출 금리가 8%에서 최대 9%까지 오를 것이란 관측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분양시장에서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는 사업주체에서 이자를 대신 부담해 실제 계약자가 납부해야 하는 이자가 없어 지금과 같은 금리 인상 시기에는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DL건설이 충청남도 홍성군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도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단지는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뿐만 아니라 비규제 단지로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받고 있다.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홍성 도심권에 들어선다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홍성시장, 하나로마트, 홍주종합경기장, 홍주문화회관 등의 쇼핑, 문화시설을 비롯해 홍성군청,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등 행정시설까지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내포신도시가 차량 10분대 거리로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고, 각종 산업시설과 산학협력시설들이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 중에 있어 배후 단지로의 수혜도 기대된다. 또, 단지 주변으로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홍성역세권 개발사업도 계획돼 있어 정주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도로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와 인접한 충서로, 내포로 등을 이용해 홍성군 전 지역 및 주변 도심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홍성종합터미널, 장항선 홍성역, 서해안고속도로(홍성IC)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췄다. 특히, 홍성역에는 일산 대곡까지 이어지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이며,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연계되는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서울을 1시간 내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서해선~경부선KTX 연결사업도 추진 중이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단지는 중대형 평형에 4베이 판상형과 탑상형을 조화롭게 구성한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특화했으며,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도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47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진행했으며, 22일부터 24일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은 주택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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