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개봉 첫 날 18만 명 동원…新 박스오피스 1위

김유진 기자 2022. 11. 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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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개봉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18만4058명(누적 18만48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고,개봉 후에도 70%가 넘는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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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개봉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18만4058명(누적 18만48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고,개봉 후에도 70%가 넘는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로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 두 번째 이야기다.

여기에 전편은 물론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레티티아 라이트, 다나이 구리라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루피타 뇽오가 출연해 한층 더 성장한 캐릭터의 면모를 예고한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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