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시민-청소년들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활동
윤성효 2022. 11. 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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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클럽 회원과 청소년들이 '김해 평화의소녀상' 지킴이 활동에 나섰다.
국제와이즈멘 김해지방 세븐클럽, 하람우먼스클럽을 시작으로, 김해기독교청년회 청소년동아리 고등학생들이 활동을 이어왔으며, 9일에는 국제라이온스클럽 6지대 1지구 회원들이 평화의소녀상이 세워져 있는 내외동 연지공원을 찾아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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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청년회, 라이온스클럽 등 단체 나서 ... 연지공원 찾아 청소
국제라이온스클럽 회원과 청소년들이 '김해 평화의소녀상' 지킴이 활동에 나섰다.
[윤성효 기자]
▲ ‘김해 평화의소녀상’ 지킴이 활동 |
ⓒ 김해기독교청년회 |
국제라이온스클럽 회원과 청소년들이 '김해 평화의소녀상' 지킴이 활동에 나섰다.
김해기독교청년회는 "지난 8월 2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맞이 시민평화문화제'를 통해 제안되었던 김해 평화의소녀상 지킴이 '평화나비 2기'가 그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와이즈멘 김해지방 세븐클럽, 하람우먼스클럽을 시작으로, 김해기독교청년회 청소년동아리 고등학생들이 활동을 이어왔으며, 9일에는 국제라이온스클럽 6지대 1지구 회원들이 평화의소녀상이 세워져 있는 내외동 연지공원을 찾아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평화의소녀상을 닦고 주변을 정리했으며, 이를 사진과 영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다.
김해평화의소녀상기념회는 '평화나비'라는 이름으로 평화의소녀상을 건립했던 시민들이 관련 활동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고, 참여 단체의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청소년들의 참여도 받고 있다.
▲ ‘김해 평화의소녀상’ 지킴이 활동 |
ⓒ 김해기독교청년회 |
▲ ‘김해 평화의소녀상’ 지킴이 활동 |
ⓒ 김해기독교청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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