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男 재력 자랑 폭발 "월급은 거들뿐"·"호텔 임시 거주"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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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영식과 광수가 재력으로 자신을 어필했다.
영식은 이들보다 나이가 많은 38세였다.
"서울 서초구에 살고 있다"는 그는 "집은 없다. 근데 돈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호텔에 임시로 살고 있다. 결혼할 아내 직장이 어디인지에 따라 집을 얻기 위해서다"라고 영식에 이어 재력으로 어필에 나섰다.
상철은 '나는 솔로' 11기 남자들 중 막내인 33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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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는 솔로' 11기 영식과 광수가 재력으로 자신을 어필했다.
9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PLAY ‘나는 SOLO’에서는 남자 출연진의 스펙이 먼저 공개됐다.
영수는 올해 37세로 외과의사였다. 그는 "성격은 차분하고 감정 기복이 별로 없다. 화가 없다"고 말한 뒤 "외과 전문의로 대학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외적인 이상형으로는 '강아지상'을 언급했다.
이어 자기소개를 하게 된 영호 역시 의사였다.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수원 광교에 살고 있다는 영호는 올해 치과의사 면허를 딴 페이 닥터. 나이는 34세였다.
영식은 이들보다 나이가 많은 38세였다. 외국계 자동차 필름 기업의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그리곤 "월급은 거들뿐이고 주식으로 낸 수익이 연봉 이상이다. 강남, 서초, 송파의 신축 아파트에 입주할 계획이다. 부모님이 땅을 좀 팔아서 결혼을 적극 밀어주기로 했다"고 구체적인 자신의 재력을 언급했다.
이는 앞서 자기소개를 한 두 명의 의사를 의식한 발언. 영식은 재력을 언급하는 것이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11기 인기남으로 꼽히는 영철은 부산에 사는 35세 은행원이었다.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던 그는 이날 코믹한 분장을 하고 장기자랑을 선보여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부산 살지만 서울 지역으로 발령 신청을 할 수도 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광수는 과거 공기업에 입사했으나 퇴사한 뒤 20대 후반에 사업을 시작, 현재 취업 교육 사업과 기업 채용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는 39세 사업가였다. "서울 서초구에 살고 있다"는 그는 "집은 없다. 근데 돈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호텔에 임시로 살고 있다. 결혼할 아내 직장이 어디인지에 따라 집을 얻기 위해서다"라고 영식에 이어 재력으로 어필에 나섰다.
상철은 '나는 솔로' 11기 남자들 중 막내인 33살이었다. 미국에서 대학을 나왔고, 고등학교 때까지 농구선수였다는 그는 현재 메이저리거 스카우터로 일하고 있었다. 처음부터 상철에게 호감을 느꼈던 영숙은 자기소개를 듣고 더욱 빠져드는 모습이었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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