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마친 박시연, 척추뼈 드러낸 파격 드레스...44세 실화?
이지수 2022. 11. 10. 05:31
'음주운전 자숙'을 끝낸 배우 박시연이 놀라운 S라인을 드러냈다.
박시연은 지난 9일 "Get ready for #lacma #Gucci"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모처럼 행사장에 가는 듯, 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레드 원피스에 업스타일 헤어를 하고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명품을 빛나게 하는 우아한 자태에 44세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동안 피부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시연은 최근 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장에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조인성, 블랙핑크의 로제, 박해일, 이병헌 등과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음주 사고를 일으켜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99%였다. 2006년에도 음주운전에 적발된 이력이 있던 박시연은 1년 9개월 자숙 기간을 거친 뒤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기도 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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