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영철, 정숙=육촌누나 확신 "서운한데 상황이 웃겨"

김예은 기자 2022. 11. 1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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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영철이 육촌누나 정숙을 정확히 알아봤다.

이날 영철은 육촌누나로 추측된다는 정숙과 마주앉게 됐고, 그는 정숙에게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고 물었다.

영철은 대화를 나누는 내내 정숙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남자 출연진의 자기소개 시간, 정숙은 영철이 부산에 거주 중이라는 말에 "부산이요?"라고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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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는 솔로' 11기 영철이 육촌누나 정숙을 정확히 알아봤다. 

9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PLAY ‘나는 SOLO’에서는 첫날 저녁을 맞아 다함께 식사를 하는 11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철은 육촌누나로 추측된다는 정숙과 마주앉게 됐고, 그는 정숙에게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정숙은 "자상하고 세심한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영철은 대화를 나누는 내내 정숙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이후 제작진에게 "계속 유심히 봤다. 맞더라""면서 "어떻게 동생을 모르지? 진짜 모르나, 서운함과 그리고 이 상황 자체가 너무 웃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남자 출연진의 자기소개 시간, 정숙은 영철이 부산에 거주 중이라는 말에 "부산이요?"라고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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