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도의 도입과 개선
2022. 11. 10. 00:04
경영혁신 우체국금융개발원 유대선 원장 ★★★
우체국금융개발원 유대선(사진) 원장이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경영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우체국금융개발원은 공공기관의 혁신정책에 부응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도입해 업무 효율화를 추진했다. 명지대 IPA 사업단과의 산학협력으로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자동 프로세스로 전환했다.
아울러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도의 도입과 개선을 지원했다. 우체국보험 청구 채널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에서 우체국보험과 친구맺기 하면 모바일앱의 보험금 청구화면과 연동시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했다. 또 보험사기방지시스템(IFDS)과 보험사기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또 2019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2018) 인증 취득 후 직원의 안전보건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우체국고객센터 상담직원의 질병관리 강화 및 코로나19 집단감염 사전예방을 위해 자율 환기관리지원사업(코숨)을 도입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민영 전 남친' 재력가 실체…"빚 100억인데 하룻밤 술값 1억" | 중앙일보
- 대통령실 “MBC 취재진, 전용기 탑승 불가”…MBC “언론 취재 제약” | 중앙일보
- 서머스가 본 美 기준금리 “난 5% 후반까지로 본다” | 중앙일보
- 뚱뚱할수록 수술후 생존율 높다?…위암女 울리는 '비만의 역설' | 중앙일보
- 손흥민 "단 1% 가능성만 있다면…" 수술 뒤 첫 심경 글 보니 | 중앙일보
- 심해 1700m서 北미사일 건졌다…모래사장서 바늘 찾아낸 해군 | 중앙일보
- "자위대 못 당해"…盧 고슴도치론, 제주해군기지 이어졌다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 중앙일
- 딸 앞에서 영화배우 아내 흉기로 찌른 전 남편이 받은 형 | 중앙일보
- 팽목항 136일 지킨 '울보장관' 이주영 "사퇴 당연한 선택이었다" [스팟인터뷰] | 중앙일보
- "모든 게 우리 탓?" 尹 발언 전문까지 올렸다…들끓는 경찰·소방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