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디지털과 PB상담 결합한 자산관리 서비스
2022. 11. 10. 00:03
경영혁신 KB증권(주) 박정림 대표 ★★
KB증권(주)의 박정림(사진) 대표가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경영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박정림 대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진두 지휘했고 자산관리 부문까지 확장했다. 디지털 자산관리 부문에서는 2020년 2월 소액 투자자와 온라인 고객에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Prime센터를 오픈했고, 같은 해 4월에 구독 경제 모델을 도입했다. 소액의 구독료로 프리미엄 투자정보 콘텐트를 받을 수 있는 Prime Club서비스를 출시했다.
또 지점에 자산관리 상담 경험이 풍부한 PB들을 배치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해 주고 있다. 이런 디지털(Prime Club서비스)과 PB상담(Human Touch)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서비스를 통해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투자 초보자에게 제공한다.
‘쉽고 재미있는’ 투자 생태계 구축에도 일조하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에 주식거래를 접목한 모바일 간편 주식거래 플랫폼인 M-able mini를 지난해 8월 출시했다. 또 해외 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와 국내 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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