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안전문화 혁신 운동 협력기업까지 확대
2022. 11. 10. 00:03
안전경영 한국중부발전(주) 김호빈 사장 ★★
한국중부발전(주)의 김호빈(사진) 사장이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안전경영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한국중부발전은 경영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시한다. 아울러 안전 중심의 사회가치 실현과 기본이 튼튼한 조직 구성을 통한 미래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느리지만 안전한 안전문화 혁신 운동인 ‘함께하는 KOMIPO-거북이 안전문화 운동’을 협력기업까지 확대했다.
한국중부발전은 김호빈 사장 주도로 ▶고위험 작업의 현장 안전관리 강화 ▶노후 소방설비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공간안전성능 인증평가’ 시스템 도입 ▶안전신고처리시스템(안전톡) 및 안전작업허가시스템(K-PTW) 고도화 추진 ▶중대재해 예방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중대재해 Zero 및 산업재해 최소화의 성과를 냈다. 또한 협력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One KOMIPO 안전소통 행사’를 개최하고, 영세 도급 계약자를 대상으로 ‘안전장비 무상 대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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