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통신과 융합한 신사업으로 시너지 창출
2022. 11. 10. 00:03
서비스혁신 (주)kt m&;s 김영호 대표 ★★★
(주)kt m&s의 김영호(사진) 대표가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서비스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김영호 대표는 유무선 통신유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kt m&s 대표로 부임한 이후 끊임없이 신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차별화된 행동의 반복적 실행을 강조하면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우선 기존 주력 사업인 통신 사업과 융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사업에 과감하게 도전했다. 중고폰 중개 플랫폼인 ‘굿바이’를 지난해 론칭했다. 디즈니 캐릭터 유통 사업에도 나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전문매장을 구축해 통신 상품에서 비통신 상품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kt m&s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오프라인 유통 인프라의 강점을 활용해 내방고객 유치를 위해 통신 상품만 판매하는 매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플랫폼화해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에게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도매시장에서의 고객인 판매점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 개방형 유통 플랫폼인 ‘코코넛’을 론칭해 판매점 재고 관리 문제도 개선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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