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해피는 지금부터' 뉴해피, 드디어 치킨 먹고 순위 상승…분전한 다나와 [PGC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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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해피가 주춤했던 분위기를 반등시켰다.
TOP4에는 TMA, 뉴해피, 다나와, TWIS가 남았고 TWIS가 먼저 탈락했다.
단숨에 7위까지 입성한 다나와는 풀스쿼드를 유지한 뉴해피를 상대로 끈질기게 붙들고 늘어졌지만 인원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결국 뉴해피가 미라마의 첫 치킨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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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뉴해피가 주춤했던 분위기를 반등시켰다.
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승자 브래킷 2일차 일정이 펼쳐졌다.
매치8 역시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다시 한 번 북동쪽으로 잡혔다. BBL과 OP의 교전으로 본격적인 싸움이 열렸다. BBL은 OP에 압승을 거두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CES는 교전 능력을 보여주기도 전에 전력의 반을 잃었다.
에 아자르의 왼쪽으로 자기장이 줄어든 가운데 광동이 오랜만에 힘을 내며 깔끔하게 야호를 잡아먹었다. 나비도 미라마 마지막에서 힘을 발휘, QM을 싹쓸이 하며 4킬을 획득했다. 하지만 인서클에는 실패하며 그대로 아웃됐다.
DAY의 활약은 이어졌다. TYL을 끊어내며 4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광동도 분전했지만 아쉽게 TOP4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TOP4에는 TMA, 뉴해피, 다나와, TWIS가 남았고 TWIS가 먼저 탈락했다. 다나와의 살루트의 쇼가 펼쳐졌다. 슈퍼플레이를 연달아 보여주며 TMA를 정리했다.
단숨에 7위까지 입성한 다나와는 풀스쿼드를 유지한 뉴해피를 상대로 끈질기게 붙들고 늘어졌지만 인원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결국 뉴해피가 미라마의 첫 치킨을 가져갔다.
사진=크래프톤 방송 화면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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