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유튜버 됐다…"어색 그 잡채"

김예은 기자 2022. 11. 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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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유튜버로 변신했다.

서하얀은 9일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을 오픈하고 짧은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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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유튜버로 변신했다. 

서하얀은 9일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을 오픈하고 짧은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그는 방송인 서하얀, 대표 서하얀, 갓생 사는 서하얀, 엄마 서하얀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예고했다. 

특히 운동을 하며 "부었어. 부었어. 예쁘게 나와야 하는데?"라고 말하는 모습, 아들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 등이 눈길을 끌었다. 막내아들과 함께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라고 외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샌드박스와 함께 행복한 작업을 하게 되었어요. 지극히 mbti 'i' 성향인 제가 여러분에게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어색 그 잡채인데 감사한 기회로 유튜브 서하얀 채널을 통해서 다양한 일상을 보여드리게 되었습니다.  궁금해 하셨던 것들 천천히 알려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아"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하얀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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