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남편도 놀란 초미니 원피스 "48kg였는데" (해석남녀)

김예은 기자 2022. 11. 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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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이 날씬했던 과거를 그리워했다.

이날 김지현과 홍성덕은 옥상 캠핑을 하게 됐다.

이때 김지현은 추운 날씨에 힘들어했고, 홍성덕은 집에 가 김지현의 옷을 가져왔다.

더불어 김지현은 "이거 입고 공연했다. 그때는 입었다. 그때는 맞았다. 날씬했다. 그때는 48kg였다"고 말했고, 홍성덕은 "요즘 살이 좀 쪘나보다"라고 팩트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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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지현이 날씬했던 과거를 그리워했다.

9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는 룰라 김지현과 남편 홍성덕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현과 홍성덕은 옥상 캠핑을 하게 됐다. 이때 김지현은 추운 날씨에 힘들어했고, 홍성덕은 집에 가 김지현의 옷을 가져왔다. 

여러 개의 옷을 가져온 홍성덕은 수영복 같은 원피스를 보곤 "이게 뭐야? 사람이 입는 거야?"라며 놀라워했다. 김지현은 "예전에 제가 입었던 의상"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지현은 "이거 입고 공연했다. 그때는 입었다. 그때는 맞았다. 날씬했다. 그때는 48kg였다"고 말했고, 홍성덕은 "요즘 살이 좀 쪘나보다"라고 팩트를 짚었다. 김지현은 "이제는 못 입을까? 그땐 48kg이었다고"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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