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 활용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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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이 '착한 소비 실천'을 위해 '간편결제'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 나섰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영철)가 9일 밀양에서 '찾아가는 간편결제 시스템 교육·체험 행사'를 연 것이다.
이번 행사는 연합회가 '디지털배움터 경남사업단'과 연계해 모바일 기반으로 '간편결제 시스템'을 교육하고 참여하는 체험형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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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찾아가는 간편결제 시스템 교육 및 체험” |
ⓒ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
소상공인들이 '착한 소비 실천'을 위해 '간편결제'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 나섰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영철)가 9일 밀양에서 '찾아가는 간편결제 시스템 교육·체험 행사'를 연 것이다.
이번 행사는 연합회가 '디지털배움터 경남사업단'과 연계해 모바일 기반으로 '간편결제 시스템'을 교육하고 참여하는 체험형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세대, 계층, 지역간의 디지털 역량 격차 해소를 위하여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무상으로 받을 수 있고, 오는 12월 9일까지 진행되고 시군구를 순회하며 열린다.
이번 교육은 사업단을 통해 신청 가능하고, 수료자한테는 연합회에서 수료 포상으로 '경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신영철 회장은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경감과 지역 내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교육 및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역 소상공인연합회가 주도적으로 현장 교육과 체험 이벤트를 개최하여 소상공인 간편 결제 인식 개선과 사용자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자 설문조사'를 통해 앞으로 지역상품권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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