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승로 성북구청장 ‘1일 현장구청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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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10월 27~11월 16일 2022 '1일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20개 전 동 주민과 직접 만나 주민 목소리를 듣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9일 오후 대림 2동 주요 현장을 순찰하며 주민과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지난 여름 침수피해를 입은 현장에서 복원 상황을 살핀 최호권 구청장은 "수해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구민들이 보다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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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10월 27~11월 16일 2022 ‘1일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20개 전 동 주민과 직접 만나 주민 목소리를 듣는다.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도 되기 때문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장소 제한 없이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에 참여할 수 있다.
주민의 돌직구 민원에 주민대표, 구청장, 국회의원, 구 관계자가 직접 답하고 설명하니 “속이 후련하다”는 평가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9일 오후 대림 2동 주요 현장을 순찰하며 주민과 대화를 나누었다.
지난 10월부터 동별 현장탐방에 나선 최 구청장은 이날 대림 2동을 찾아 다양한 지역 현안들을 청취하고 대림중앙시장, 구정 사업지 등을 방문했다.
특히 지난 여름 침수피해를 입은 현장에서 복원 상황을 살핀 최호권 구청장은 “수해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구민들이 보다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는 예산 6억 원을 추가 확보해 침수방지시설 무상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15억 원을 들여 도림천?대방천 하천 수리, 빗물 펌프장 확장 등을 검토하는 풍수해 종합대책 수립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9일 오후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성산근린공원 보존 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주민 20여명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성산근린공원 산림환경 개선 및 정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보존방안 마련을 위한 주민들 의견을 청취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난개발로 인해 상처 입은 성미산을 다시 복구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재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9일 구청에서 강남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정성 듬뿍 온기 가득’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는 박수경 새마을부녀회장, 부녀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날 8일 충북 괴산군 산지에서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포장까지 완료했다. 총 470박스(1박스 10kg)의 김장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 440가구와 아동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강남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난 7월 어르신 300명에게 삼계탕 나눔을 진행, 이번 연말에는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훈훈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9일 오전 구청 5층 열린참여실에서 개최된 ‘양천장독대 전통장 나눔’ 기부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부된 4000여만 원 상당의 전통장(된장, 간장) 4000 점은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양천구가 4년째 추진 중인 ‘양천장독대’ 사업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전통장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양천장독대 사업은 지역사회에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과 더불어 참가자인 구민이 직접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정감 넘치는 사업”이라면서 “오늘 기부한 영양가득한 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하게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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