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비중 82%’ 펄어비스, 3분기 영업이익 120억원...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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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으로 유명한 게임사 펄어비스는 2022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이 12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9일 발표했다.
펄어비스의 3분기 성적표는 매출 973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당기순이익 213억으로 집계됐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은 3분기 전 플랫폼 대상 오프라인 행사인 '하이델 연회', 'Voice of Adventurers(VOA)'를 개최하며 이용자 관리와 소통 기반 운영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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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으로 유명한 게임사 펄어비스는 2022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이 12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9일 발표했다.
펄어비스의 3분기 성적표는 매출 973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당기순이익 213억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5%,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7.6% 증가했다.
전분기 지급된 임직원 스톡 그랜트(자사주 프로그램) 일회성 비용이 사라지며 영업이익이 늘었다. 스톡 그랜트란 주식을 임직원에게 직접 무상으로 부여하는 인센티브를 의미한다.
펄어비스의 3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82%로 나타났다. 플랫폼별 매출 비중은 PC 77%, 모바일 16%, 콘솔 7%를 차지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은 3분기 전 플랫폼 대상 오프라인 행사인 ‘하이델 연회’, ‘Voice of Adventurers(VOA)’를 개최하며 이용자 관리와 소통 기반 운영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펄어비스는 4분기에 검은사막 ‘어비스 원 : 마그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콘텐츠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정진솔 인턴 기자 s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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