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통안전공단, 친환경선박 5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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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2022년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을 통해 지원 대상선박 5척을 선정하고, 건조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지원 대상 선박은 예선 3척, 차도선 1척, 유선 1척 등이다.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은 민간선사의 친환경선박 전환을 확산하기 위해 '친환경선박법'에 따라 시행됐으며, 친환경 인증등급에 따라 선가의 최대 30%까지 건조자금을 차등 지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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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선사 친환경선박 건조자금 지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2022년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을 통해 지원 대상선박 5척을 선정하고, 건조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 선박은 예선 3척, 차도선 1척, 유선 1척 등이다.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은 민간선사의 친환경선박 전환을 확산하기 위해 ‘친환경선박법’에 따라 시행됐으며, 친환경 인증등급에 따라 선가의 최대 30%까지 건조자금을 차등 지원해 주고 있다.
탄소중립은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신기술(전기추진, 하이브리드 등) 접목이 필요하며, 건조비용 상승에 따라 선사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은 2021년부터 해양수산부의 위탁사업자로 선정돼 현재까지 총 8척의 친환경선박 건조자금 10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공단 관계자는 “정부 기조에 발맞춘 민간선사의 친환경선박 전환은 반드시 필요하며, 친환경인증 선박 보급지원사업을 통해 해운부문 탄소중립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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