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최종 우승은 저스트절크… ‘칼각군무’ 빛난 파이널 무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의 댄서 크루를 가리는 '스트릿 맨 파이터'의 우승 트로피는 크루 저스트절크가 차지했다.
지난 8월 23일 첫 방송 후 두 달여간 이어진 엠넷의 댄스 서바이벌 '스맨파'에선 총 8크루가 최강팀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저스트절크는 '스맨파' 출연 전부터 각종 댄스대회에서 수상 이력을 쌓아오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의 댄서 크루를 가리는 ‘스트릿 맨 파이터’의 우승 트로피는 크루 저스트절크가 차지했다.
지난 8월 23일 첫 방송 후 두 달여간 이어진 엠넷의 댄스 서바이벌 ‘스맨파’에선 총 8크루가 최강팀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지난 8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등 4팀이 파이널 경합을 벌인 결과 저스트절크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 순위는 생방송 중 100% 문자 투표로 선정됐다.
파이널 미션은 ‘치얼스’(Cheers)와 ‘라스트 댄스’(Last Dance) 2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치얼스’는 각 크루가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했다. 이 미션에서 저스트절크는 멤버들이 처음 만난 스토리로 안무를 구성했다.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 관객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라스트 댄스’ 무대에서는 춤으로 지구를 정복한다는 콘셉트로 한치의 오차도 없는 특유의 칼각군무를 보여줬다.
저스트절크는 ‘스맨파’ 출연 전부터 각종 댄스대회에서 수상 이력을 쌓아오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팀이다. 총 멤버는 19명이다. 2010년 크루 결성 후 2016년 미국 국제 대회 ‘바디록’(BODY ROCK)에서 한국팀 최초로 1위에 올랐다. 2017년에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에서 댄스팀 최초로 수상했다. 2018년에는 한류대상 시상식 공연예술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단독 공연도 펼쳤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물 보인 김은혜…‘웃기고 있네’ 메모 논란에 “거듭 송구”
- “욱일기 내려달라” 美 한인 초등생 항의로 영상 삭제
- 대형마트서 산 치즈, 먹고보니 거뭇…온통 ‘곰팡이’였다
- ‘딸 학원비’…대리운전 투잡 가장, 만취차량 치여 숨져
- 文과 풍산개, 마지막 산책?…평산마을 이웃이 전한 한컷
- “제 CPR 아프진 않았나요”… 이태원역 붙은 간호사 편지
- 전화, 안 받으면 스토킹 무죄… “입법목적 간과 판결”
- 이태원 구급대원 “의식이 아예 없어요. 대원들 더 보내줘요. 빨리요”
- ‘김연아 金 강탈 논란’… 러 소트니코바, 엄마 됐다
- “기성세대로서 미안”… ‘그알’ 마무리 멘트에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