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측 "스튜디오S·작가 불화설? 사실무근"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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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를 둘러싼 불화설과 관련해 SBS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9일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스튜디오S와 작가 양측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천원짜리 변호사'의 이해하기 어려운 잦은 결방과 조기 종영에는 제작사 스튜디오S와 작가의 불화가 시발점이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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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를 둘러싼 불화설과 관련해 SBS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9일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스튜디오S와 작가 양측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천원짜리 변호사'의 이해하기 어려운 잦은 결방과 조기 종영에는 제작사 스튜디오S와 작가의 불화가 시발점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익명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SBS에서 분사한 제작사 스튜디오S가 작품보다 회사 실적과 효율을 중시하면서 벌어진 갈등과 균열이 결국 이런 사달을 만들었다", "초반 분위기는 좋았으나 5~6회 대본부터 스튜디오S와 작가의 갈등이 불거졌고 불필요한 신경전이 오갔다"고 전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통쾌한 변호 활극으로 남궁민의 열연, 배우들 간의 케미,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스토리의 흐름 등을 내세워 첫 방송 이후 10% 중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OTT 순위, 화제성 등 모든 흥행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애초 예정된 14회에서 12회로 조기 종영하고 특별한 이유 없이 결방을 이어가 고개를 갸웃하게 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11일 1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남궁민, 김지은, 최대훈, 이덕화 등이 출연하고 있다.
사진=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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