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단 위생등급 ‘매우 우수’ 외 [영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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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 별빛소반, 카페모람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위생등급 평가에서 '매우 우수'를 지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위생등급을 신청한 대구·경북지역 음식점 36개소 중 '매우 우수' 지정 사업소는 영천의 별빛소반, 카페모람 등을 포함헤 총 19개소이다.
설동수 영천시 부시장은 "위생등급 '매우 우수' 지정 업소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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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 별빛소반, 카페모람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위생등급 평가에서 ‘매우 우수’를 지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란 지난 8일 해당 음식점에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위생등급을 신청한 대구·경북지역 음식점 36개소 중 ‘매우 우수’ 지정 사업소는 영천의 별빛소반, 카페모람 등을 포함헤 총 19개소이다.
설동수 영천시 부시장은 “위생등급 ‘매우 우수’ 지정 업소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 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영천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22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혁신 대상 1건, 우수상 2건, 적극행정 장려상 1건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공직사회의 혁신과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열린 이번 대회는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투표를 거쳐 선정된 분야별 사례에 대해 지난 10월 19일 열린 본선 현장심사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영천시는 건설과 실무원이 개발해 특허출원한 ‘차량 부착식 공간 자유형 다목적 작업대’가 혁신 부문 대상을, 신문스크랩 등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자동화한 홍보전산실의 ‘업무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금호읍 삼호리 불법 폐기물을 민·관 협력으로 전량 처리한 자원순환과의 사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적극행정 장려상으로 자원순환과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이 선정, 환경오염 개선과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 만족 행정은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찾아 개선하려는 적극행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혁신사례를 지속 발굴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영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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