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폐광굴서 양수작업 중 매연에 3명 호흡곤란...병원 이송

김태식 2022. 11. 9. 16: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삼척시 노곡면 둔달리 사고현장(사진=삼척시청)
강원 삼척시 노곡면 둔달리의 한 폐광굴에서 양수작업 중 양수기 매연으로 호흡이 곤란해진 작업자들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은 호흡곤란을 1명은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들은 강릉아산병원에 2명, 동해병원으로 1명이 이송됐다.

경찰과 시 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확인 중이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