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600미터', 무삭제 추락 영상 공개…기대감 고공 상승↑

이창규 기자 2022. 11. 9.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폴: 600미터'(감독 스콧 만)가 개봉을 앞두고 무삭제 추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폴: 600미터' 무삭제 추락 영상은 600m 타워 위에서 내려오는 단 하나의 길인 사다리가 끊기며 아찔하게 추락하는 장면을 무삭제로 고스란히 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폴: 600미터'(감독 스콧 만)가 개봉을 앞두고 무삭제 추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폴: 600미터' 무삭제 추락 영상은 600m 타워 위에서 내려오는 단 하나의 길인 사다리가 끊기며 아찔하게 추락하는 장면을 무삭제로 고스란히 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영상은 600m 타워 위에서 내려가기 위해 흔들리는 사다리를 위태롭게 붙잡으며 내려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담았다. 이어 갑자기 사다리가 끊어지며 600m 아래로 추락할 위기에 빠진다. 또한, 공포감에 사로잡혀 절규하는 주인공이 친구 헌터(버지니아 가드너 분)와 연결된 로프에 의지한 채 다시 600m 원형 상판에 올라가는 모습이 긴장감 있게 담겨 작품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폴: 600미터'는 작품이 선사하는 고공 서바이벌을 100% 만끽할 수 있도록 빅 스크린 시사회를 진행하고 있고, 지난 8일에는 CGV영등포 SCREENX관에서 시사회를 진행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관객들은 작품이 선사하는 아찔하고 쫄깃한 긴장감과 촘촘한 연출력, 그리고 함께 600m 상공 위에 있는 듯한 체험을 선사하는 배우들의 열연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어 흥행을 열풍을 예고한다.

한편, '폴: 600미터'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