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코로나19 사망자 한주사이 11명 발생… 누적 11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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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주 대비 11명, 지난달 1058명보다 48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강릉이 3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원주 270명, 춘천 178명, 동해 61명, 속초 54명, 홍천 35명, 삼척 31명, 철원 30명 등이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65%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0개 병상 중 27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8%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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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1106명이 됐다
이는 전주 대비 11명, 지난달 1058명보다 48명 증가한 수치다.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 환자가 늘어나면서 위중·중증 환자도 함께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강릉이 3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원주 270명, 춘천 178명, 동해 61명, 속초 54명, 홍천 35명, 삼척 31명, 철원 30명 등이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65%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0개 병상 중 27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8%를 기록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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