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코로나19 사망자 한주사이 11명 발생… 누적 1106명

한윤식 2022. 11. 9.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주 대비 11명, 지난달 1058명보다 48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강릉이 3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원주 270명, 춘천 178명, 동해 61명, 속초 54명, 홍천 35명, 삼척 31명, 철원 30명 등이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65%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0개 병상 중 27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8%를 기록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강원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9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1106명이 됐다

이는 전주 대비 11명, 지난달 1058명보다 48명 증가한 수치다.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 환자가 늘어나면서 위중·중증 환자도 함께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강릉이 3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원주 270명, 춘천 178명, 동해 61명, 속초 54명, 홍천 35명, 삼척 31명, 철원 30명 등이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65%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0개 병상 중 27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8%를 기록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