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시작

보도자료 원문 2022. 11. 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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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은 이달 8일 장흥읍 첫 수매를 시작으로 앞으로 27일간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포함)매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2년산 매입 품종은 새청무와 신동진으로 산물벼는 오는 30일까지 정남진 통합RPC(관산, 안양)을 통해 매입하고, 포대벼는 내달 14일까지 각 읍면에서 매입을 진행한다.

올해는 시장격리곡을 포함해 역대최대 물량으로 장흥군 벼 예상 생산량의 27%인 368,449(포대/40kg)를 매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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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은 이달 8일 장흥읍 첫 수매를 시작으로 앞으로 27일간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포함)매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2년산 매입 품종은 새청무와 신동진으로 산물벼는 오는 30일까지 정남진 통합RPC(관산, 안양)을 통해 매입하고, 포대벼는 내달 14일까지 각 읍면에서 매입을 진행한다.

올해는 시장격리곡을 포함해 역대최대 물량으로 장흥군 벼 예상 생산량의 27%인 368,449(포대/40kg)를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중간정산금은 40㎏ 포대 당 3만 원으로 공공비축미곡 매입 직후 우선 지급된다.

매입품종은 새청무, 신동진이며 품종 검정 위반, 잔류농약 검출 등 시책 위반 농가는 매입 참여가 5년간 제한된다.

벼 매입 참여 농가에서는 수매의뢰 품종과 출하 품종 관리 등에 유념해야 한다.

친환경 벼의 경우 농약 검출 시 인증이 취소되며 모든 농가에 대해 잔류 농약을 검사하게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포장자재는 반드시 농식품부 고시규격품인 소형포대(40kg) 및 톤백포대(800kg)인 새포장재를 사용하고 품종 검정 위반 등 시책 위반으로 불이익을 받는 농가가 없도록 수매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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