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산학협력 EXPO서 교육부 장관 표창 등 3개 분야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 2일부터 3일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 등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산학협력 EXPO'는 전국 286개 대학 사업단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협력 행사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 2일부터 3일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 등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산학협력 EXPO’는 전국 286개 대학 사업단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협력 행사이다.
행사는 매년 산학협력 활성화와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관, 단체·개인을 발굴해 시상하며 올해에는 ‘동행하는 산학협력, 미래로 연결하는 플랫폼’ 주제로 개최됐다.
물리치료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태식 처장은 학교 기업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 처장은 2012년 전국에서 유일한 스포츠 재활 분야 학교 기업인 DIT스포츠재활센터 설립 초기부터 함께하며 다양한 스포츠 손상 예방 프로그램과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 등을 시행해 산학협력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왔다.
동의사이언스 팀은 LINC 3.0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스마트 건조기의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을 출품해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마이스터 대 시범운영사업단은 온라인 성과전시 경진대회에서 산학협력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받았다.
김경호 LINC3.0 사업단장은 “동의과학대학교는 산업체 협약 확대·관리 체제 개선, 산업체 수요에 따른 다양한 교육과정 도입으로 현재 동남권 산학협력 우수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와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 맞춤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방시혁·민희진, 중국 쇼핑몰서 포착…"극적으로 화해한 줄" - 아시아경제
- 연봉 6000만원·주 4일 근무…파격 조건 제시한 '이 회사'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너희 말대로 왔으니 돈 뽑아줘"…병원침대 누워 은행 간 노인 - 아시아경제
- "빗자루 탄 마녀 정말 하늘 난다"…역대급 핼러윈 분장에 감탄 연발 - 아시아경제
- 이혼 김민재, 재산 분할만 80억?…얼마나 벌었길래 - 아시아경제
- "전 물만 먹어도 돼요"…아픈 엄마에 몰래 급식 가져다 준 12살 아들 - 아시아경제
- 엉덩이 드러낸 채 "뽑아주세요"…이해불가 日 선거문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