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전 세대 아우르는 신곡으로 컴백

정진영 2022. 11. 9. 15: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새로운 곡과 함께 팬들을 찾아온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정동하가 오는 24일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뮤직원컴퍼니에 따르면 정동하는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만큼 이번 신곡의 성공적 발매를 위하여 남다른 정성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싱글 ‘너의 모습’ 이후 정동하가 약 1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헤어진 연인과 함께 갔었던 장소를 떠올리며 연인을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동하만의 애절하고 깊이 있는 감성으로 기존 세대는 물론 젊은 MZ세대의 감성까지 겨냥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곡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간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너의 모습’ 등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활동해오며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던 정동하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