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플라이강원과 공식 스폰서십 체결
김영서 2022. 11. 9. 15:11
프로농구 원주 DB가 강원도 대표 항공사 '플라이강원'과 스폰서십 계약을 했다.
DB는 "구단은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원주 홈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플라이강원이 제공한 약 6400만원 상당의 국내, 국제 왕복 항공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9일 전했다.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이사는 "KBL의 대표 명문구단 원주 DB와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양사가 함께 날아오르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2020년 설립된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TCC 항공사다. 지난 6월 양양-필리핀 클락 항공 노선을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일본 나리타 노선을 운행 중이다. 12월 7일부터 대만 타이베이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김영서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P급 자격증 논란' 축구계 목소리 직접 들어봤다 [IS포커스]
- 정상 문턱서 또 좌절…그러나 이정후는 동료들을 먼저 다독였다
- 한소희, 타투 흔적 싹 지운 매끈한 피부...행사장서 완벽 몸매 자랑
- 45세 김사랑, 미코 출신다운 육감 몸매..수영장에서 이렇게 우아할 일?
- 소녀시대 유리, 글래머 몸매 드러낸 '아찔' 화보컷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