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GCash,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이라는 세계 무대서 필리핀 대표해
-- GCash CEO "세계가 다시 문을 여는 상황에도 GCash는 계속 성장 중"
(마닐라, 필리핀 2022년 11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핀테크 분야의 '더블 유니콘' 기업 GCash가 2022년 싱가포르 핀테크 패스티벌(Singapore FinTech Festival, SFF)이라는 세계 무대에서 필리핀을 대표했다. 올해 SFF에서, GCash는 고객과의 관련성을 유지하고, 팬데믹 봉쇄를 넘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간 방법을 공유했다.
GCash 사장 겸 CEO Martha Sazon은 다른 핀테크 리더들과 함께 SFF 글로벌 총회(SFF Global Plenary)에서 열린 '디지털 금융계에서 변화의 바람을 탐색(Navigating the Winds of Change in Digital Finance)'이라는 패널 세션에 참여해 마스터카드, 텐센트 및 bKash 같은 다른 업계 전문가들과 토론을 진행했다. 블룸버그 TV의 Haslinda Amin이 패널 사회를 맡았다.
Sazon 사장은 전 세계 청중을 대상으로 "자사는 고객이 자사를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그리고 주민에게 재정적 지원을 할 때도 그곳에 있었다"며, "또한, 봉쇄 상황에 필수품에 대한 접근성도 제공하면서, 그 과정에서 신뢰도 쌓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자사가 팬데믹 발생 후에도 제대로 운영된 극소수의 기업 중 하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azon 사장에 따르면, GCash 팀은 세계가 다시 문을 열면서 성장세가 둔화될까 걱정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성장세가 이어져 놀랐다고 한다.
그녀에 따르면, 실제로 GCash가 대출, 투자, 저금 및 보험기술 같은 이용 사례를 출시하면서 GCash 사용자는 GCash 플랫폼을 더욱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GCash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Sazon 사장은 "GCash는 사용자의 일상생활을 개선하고, '모두를 위한 금융'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의미 있는 혁신을 더 많이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자사 서비스에 더 많은 가치를 추가하고, 훨씬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면서, GCash가 고객을 '북극성'으로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azon 사장은 "진짜 열쇠는 고객의 수요를 파악하고 해소하는 것"이라며 "나는 팀에게 항상 '인센티브화 된 성장이란 실제로 없다'고 말한다"고 강조한다. 그녀는 "따라서, 성장으로 가는 지름길도 없다"면서 "단지 고객을 위해 매력적인 제안을 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GCash는 평가액이 20억 달러가 넘는 필리핀 유일의 '더블 유니콘' 기업이다. GCash는 핵심적인 송금 사업을 넘어 진화했으며, 이제 서비스를 받지 못하거나 서비스가 부족한 수백만 필리핀 국민에게 다른 금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대출 솔루션, 투자 및 보험 상품뿐만 아니라, GCash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GLife에서 제공하는 다른 필수 제품과 서비스도 포함된다.
GCash는 파트너 마케팅 솔루션(구체적으로 광고기술, 홍보 및 아이덴티티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더 큰 확장을 단행했다. 회사는 이미 6천900만 명을 돌파한 후 계속 증가세에 있는 GCash 사용자 기반을 활용하고 있다.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은 올해로 7회를 맞았다. 싱가포르 통화청(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 MAS)과 Elevandi가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을 조직한다. 올해 주제는 '변동성과 변화 속 탄력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Building Resilient Business Models amid Volatility and Change)'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는 1주일 동안 850명이 넘는 전문가 연사와 250시간 이상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은 세계 핀테크 산업에서 동종 최대 행사로 여겨진다. 2021년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는 160개국 이상에서 60,000명이 참가했다.
GCash 소개
GCash(G-Xchange, Inc.)는 필리핀 제1의 금융 앱이다. GCash 앱을 통해 6천 900만 등록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선불 휴대전화 통화 시간을 쉽게 구매하고, 전국적으로 1천600곳 이상의 파트너 청구 기관에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또한, 필리핀 어디서든, 심지어 다른 은행 계좌로 송금 및 수금하고, 520만 곳 이상의 파트너 매장과 소셜 판매업자로부터 제품을 구매하며, 예금, 신용, 대출, 보험 및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다. GCash는 Mynt(Globe Fintech Innovations, Inc.)의 완전 소유 자회사이며, 필리핀 최초이자 유일한 더블 유니콘 기업이다.
GCash는 우수한 디지털 금융 포용 프로그램으로 2021년 The Asian Banker(TAB)와 IDC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출처: GCash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15K 날아올라 북한 TEL 모의타깃 폭파…한미, 대북 경고 | 연합뉴스
- 대통령실 "尹, 당선인 시절 공천 보고 받거나 지시한 적 없어" | 연합뉴스
- 우크라, '러 파병' 北장성 3명 공개…"김영복·리창호·신금철" | 연합뉴스
- 인천 강화군 전역 위험구역 설정…"대북 전단 살포 금지"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체코 원전계약 일시보류'에 "본계약 진행 문제없다" | 연합뉴스
- [속보] '보석 석방' 카카오 김범수 "앞으로도 성실히 조사 임하겠다" | 연합뉴스
- '7세 초등생 참변' 후방 카메라만 봤더라면…운전자 과실 인정 | 연합뉴스
- 월드옥타 '한국상품박람회' 2천400억대 수출 성과…새 역사 썼다 | 연합뉴스
- '적과 동침'도 불사…삼성전자, 엔비디아 업고 반전 이룰까 | 연합뉴스
- '민주당 돈봉투' 대법서 첫 유죄 확정 판결…윤관석 징역 2년(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