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서 7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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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22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혁신분야에 우수상 등 4개, 적극행정 분야에 최우수상 등 3개, 총 7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9일 밝혔다.
또 인허가 관련 18개 부서 협업 및 솔루션 마련 원스톱 회의 수시 개최 등으로 SK 실트론 구미 투자를 이끈 '원스탑 투자유치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SK실트론 대규모 투자유치 성공'이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 등 받는 등 총 7개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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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22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혁신분야에 우수상 등 4개, 적극행정 분야에 최우수상 등 3개, 총 7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북도 본청, 시군, 공공기관 등에서 제출한 총 75건의 사례에 대해 1차 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분야별 각 10건의 사례를 2차 본선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구미시는 농업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해 유튜브 1인 미디어 채널을 개설해 농민들과 소통한 ‘코로나 시대 유튜브 활용 농업기술 비대면 교육으로 대전환’이 혁신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인허가 관련 18개 부서 협업 및 솔루션 마련 원스톱 회의 수시 개최 등으로 SK 실트론 구미 투자를 이끈 ‘원스탑 투자유치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SK실트론 대규모 투자유치 성공’이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 등 받는 등 총 7개의 상을 수상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 기존의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업무와 관행들은 과감히 개선해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 부여로 직원들에게는 일하기 좋은 환경을, 시민들은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목표로 혁신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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