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X김호중, 복스러운 '먹방'도 어쩜 이리 똑같나 (복덩이들고)

오승현 기자 2022. 11. 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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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GO' 송가인과 김호중이 화려한 요리 솜씨를 자랑하며 복스러운 먹방을 예고했다.

9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과 김호중의 먹방 퍼레이드가 공개된다.

김호중의 폭풍 먹방을 지켜보던 송가인은 "먹을 줄 안다", "와따 잘 비빈다"는 추임새로 그의 흥을 더한다.

김호중표 고기 뒤집기 스킬과 송가인의 파절이와 된장찌개는 9일 오후 10시에 '복덩이들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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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복덩이들고GO' 송가인과 김호중이 화려한 요리 솜씨를 자랑하며 복스러운 먹방을 예고했다.

9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과 김호중의 먹방 퍼레이드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첫 번째 역조공 길에 나서는데, 이들의 공략 대상은 새우와 바지락이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 칼국수였다. 

송가인과 김호중은 "대박이다"라며 진실의 미간 찌푸림을 선보이며 감탄한다.

이어 김호중은 흰 쌀밥에 소라무침을 가득 얹은 소라무침 비빔밥을 직접 제조해 "힐링이다"라며 감동을 표한다. 김호중의 폭풍 먹방을 지켜보던 송가인은 "먹을 줄 안다", "와따 잘 비빈다"는 추임새로 그의 흥을 더한다.

이후에도 이들은 솥뚜껑 삼겹살과 쌈으로 먹부림을 이어간다. '금손' 송가인이 주방에서 파절이와 된장찌개 등으로 야무진 요리 실력을 뽐내는 사이, 고기 굽기 담당인 김호중은 삼겹살 ASMR을 선보이며 귀호강을 선사한다.

식탁에 차려진 음식에 김호중은 "두 사람 더 불러도 되겠다"며 '큰 손' 송가인의 푸짐한 음식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먹잘알' 복덩이 남매의 숨겨둔 비법 레시피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호중표 고기 뒤집기 스킬과 송가인의 파절이와 된장찌개는 9일 오후 10시에 '복덩이들고'에서 공개된다.

사진 = TV CHOSU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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