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행정력 우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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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행정력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시의 혁신·적극행정이 잇따라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
시에 따르면 '2022 경북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심사 결과 시는 혁신 부문 최우수상 1개·장려상 1개, 적극행정 부문 최우수상 1개·우수상 2개를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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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투자사업 적극행정, 행안부 우수사례 '선정'
경북 포항시 행정력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시의 혁신·적극행정이 잇따라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
시에 따르면 '2022 경북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경북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공직사회의 혁신·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심사 결과 시는 혁신 부문 최우수상 1개·장려상 1개, 적극행정 부문 최우수상 1개·우수상 2개를 각각 받았다.
혁신 부문 '국내 최초 비대면 AR도슨트 서비스로 시민을 만나다(시립미술관)'는 전국 최초로 비대면 전시해설 서비스를 증강현실 콘텐츠와 결합,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적극행정 부문 '이젠 플로깅이 축제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쓰레기 없는 친환경축제(관광산업과)'는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 '플로깅'에 쓰레기 무게에 따라 보상해 주는 축제를 더해 최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민간투자사업 적극행정 사례는 행정안전부의 상반기 전국 지자체 우수사례(4건)로 선정된 바 있다.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공무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가 빛을 발했기 때문이다.
이강덕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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